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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법주사 대웅보전 전면해체

기자명 법보신문
진단 결과 발표




속리산 법주사 대웅보전(보물 제915호)이 전면 해체, 복원된다.

문화재청과 보은군은 11일 (재)한국재난연구원에 의뢰해 정밀진단한 결과, 기둥과 보 등 대웅보전 주요 구조물의 부식 상태가 심하고 건물이 기울어 전면 해체, 복원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법주사는 “가설법당을 만들어 불자와 신행단체의 신앙생활이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문화재청은 15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원형보존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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