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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기자명 법보신문
본지 423호 2면 `흥룡사는 복마전인가' 기사 내용에서 준제스님 관련내용중 `현재 구치소에 수감중이다'는 `한때 구치소에 수감된 바 있다'로 바로잡습니다. 또 준제스님은 96년 1월 서울 지방검찰청 동부지청으로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과 사기 사건과 관련해 `혐의없음'으로 판명된 사실이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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