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보신문이 7월 7일부터 13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에
서의 익명사용’에 대한 견해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모두 46명이 참여한 결과 ‘인터넷 문화로 인정해야 한다’는 답변이
36.7%(17명)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당하지 못하다’는 답변은
41.3%(19명), ‘천천히 바꿔가야 한다’는 답변은 21.7%(10명)로 나타
나 현재의 익명성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익명으로 행해지는 ‘언어폭력’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
으로 익명으로 말할 수밖에 없는 특수한 상황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가급적 자신의 이름으로 주장을 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으로 해
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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