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종 초대종정으로 한국불교와 스리랑카 불교의 교류 및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인왕 스님을 기억하며 스님의 실록 발간을 찬탄합니다.
인왕 스님은 스리랑카와의 교류를 이끌며 불교 발전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으며, 물심양면 도움으로 스리랑카의 불교문화를 높이는 불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제 인왕 스님의 실록을 통해 한국과 스리랑카 양국 간의 불교문화교류를 되돌아보고, 인왕 스님이 다져놓은 굳건한 반석 위에 양국 불교문화교류가 한층 더 활발하고 내실 있게 발전되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인왕 스님의 걸음을 기록한 실록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포교와 교화에 큰 전법서가 되길 합장 기원합니다.
[1444호 / 2018년 6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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