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는 10월27일 경주시다문화센터와 ‘다문화가족 대상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자녀와 동반한 다문화가족 40명이 참여해 사찰문화재 탐방과 숲속포행, 가족힐링명상 등 한국불교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며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불국사와 경주시다문화센터는 경주 거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63호 / 2018년 11월 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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