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남사(주지 혜원 스님)는 11월14일 경내 설법보전에서 ‘금강경 정진대법회 회향식’<사진>을 봉행했다. 지난 10월25일 입재식을 갖고 시작된 금강경 정진 대법회는 21일 동안 매일 21독씩 총 441회 ‘금강경’ 독송을 성취하는 법석이었다. 회향식에는 300여명이 동참해 그동안의 정진을 격려했다.
한편 해남사는 21일 금강경 정진대법회 회향에 이어 지장 1000일 기도를 봉행할 예정이다.
울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465호 / 2018년 11월 2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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