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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권오영 기자, 불교언론문화상 신문부문 우수상

  • 교계
  • 입력 2018.12.18 17:15
  • 수정 2018.12.18 17:16
  • 호수 1470
  • 댓글 1

조계종, 12월18일 불교언론대상 시상

법보신문 권오영 기자 연중기획 ‘조계종 총무원장 열전’이 불교언론문화상 신문부분 우수상을 받았다.

법보신문 권오영 기자의 연중기획 ‘조계종 총무원장 열전’이 불교언론문화상 신문부분 우수상을 받았다.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2월18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26회 불교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불교언론문화상은 한 해 동안 TV, 라디오, 신문 등 언론에서 불교문화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사회발전에 기여한 작품 및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불교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은 KBS 부처님오신날 특별 다큐멘터리 ‘원효, 돌아보다’가 수상했다. 신문부문 최우수상은 불교신문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획 ‘불교항일운동, 그 현장을 가다’, 우수상은 법보신문 권오영 기자의 ‘조계종 총무원장 열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송부문 최우수상에는 KBS 1TV 다큐공감 ‘물러나…산문에 들다’, 우수상은 KBS 힐링다큐 나무야나무야 ‘순천 불일암, 스승의 나무’가 수상했다. 뉴미디어부문 최우수상은 한마음선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 우수상은 BBS 애니메이션 ‘고승열전 경허대선사 12부작’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이밖에 ㈜현기획 ‘잃어버린 보물 귀향을 꿈꾸다-신흥사 영산회상도’와 BBS 라디오 거룩한 만남 난치병어린이 돕기 특집 ‘아프지 말아요’가 특별상을 차지했다.

불교언론인상은 인터넷방송 ‘유나방송’의 정목 스님이 수상했다. 1990년 불교방송 개국과 동시에 최초의 비구니 DJ로 활동하며 방송을 통한 불교 포교에 앞장 서 온 정목 스님은 2007년 명상과 마음공부 전문 인터넷 방송 ‘유나방송(una.or.kr)’을 개국, 종교를 초월해 세계 47개국 청취자들에게 명상의 힘과 마음공부 법을 소개하고 있다.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미디어가 대중의 의노애락을 좌우하고 있는 이때 이웃과 함께 보듬어야 할 생명, 평화, 존중 등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주목해야한다”며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들이 많이 배출돼 불교의 위상을 높이고 건강한 언론문화를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총무부장 금곡, 기획실장 오심 스님을 비롯해 안상윤 불교언론문화상 심사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470호 / 2018년 12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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