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해인정사(주지 수진 스님)는 지난 12월27일 경내에서 ‘해인정사 자비의 쌀 전달식’<사진>을 봉행했다. 이날 해인정사는 부산불교연합회에 백미 1500kg을 기증하며 자비나눔을 발원했다. 부산불교연합회는 부산지역 불교계 복지법인 가운데 불국토, 범어 법인에 각각 백미를 후원해 불교 복지사업에 회향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해인정사 주지 수진, 부산불교연합회 사무총장 정산 스님과 각 법인 담당자가 참석했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1472호 / 2019년 1월 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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