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종(총무원장 향운 스님)은 1월17일 울산 목련암에서 ‘불기2563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하례식에는 총무원장 향운, 원로원장 승보, 종회의장 진산, 비구니회장 명관, 총무부장 선법 스님 등 80여명이 참석해 종단의 화합을 다짐했다.
총무원장 향운 스님은 “새해에는 반목과 갈등에서 벗어나 화해와 협력의 마음으로 함께 정진하는 원효종도 되기를 발원한다”며 “아울러 이타와 대비의 정신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천하자”고 말했다.
수도권북부지사=허광무 지사장
[1474호 / 2019년 1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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