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원주지연합회장이며 통천사 주지인 선지 스님이 학교법인 동곡학원이 운영하는 종립학교인 영천 선화여고에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사진>했다. 선지 스님은 2월13일 정초산림기도 회향법회에 앞서 “불교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통천사는 해마다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지역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477 / 2019년 2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