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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019부처님오신날 봉축 신호탄 올랐다

  • 교계
  • 입력 2019.03.15 21:09
  • 호수 1481
  • 댓글 0

전북부처님오신날봉축위원회
3월9일 전북혁신도시 수현사서
올해 첫 전북봉축위원회의 개최

전북부처님오신날봉축위원회(공동위원장 성우, 진성 스님)는 3월9일 전북혁신도시 포교당 수현사 2층 강의실에서 ‘201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전북봉축위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전주역 광장에 세우지 못한 봉축기념탑을 올해에는 전주역 광장에 세우기로 코레일전북본부와 합의했다. 또 전주역 전주 첫 마중길을 오색 장엄등으로 장식해 천년고도(千年古都)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부처님오신날’을 함께 축하하기로 했다.

전북봉축위는 먼저 4월12일 전주역 광장에서 펼쳐지는 기원탑 점등식을 시작으로 전북어린이큰잔치, 전불불교연합합창제, 미륵사지석탑제막식(준공식), 행복바라미문화축전 등을 통해 봉축 분위기를 고조시킬 방침이다.

특히 올해 봉축 표어인 ‘마음愛 자비를! 세상愛 평화를!’의 취지에 맞춰 봉축기간 중 지역 내 교도소와 소년원, 군부대 등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문화행사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서민들의 악성부채해소를 위해 전주시청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각 사찰과 단체별로 장학금 전달식도 봉행해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뜻을 널리 알리기로 했다.

[1481호 / 2019년 3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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