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불광사경북불교대학(학장 돈관 스님)이 4월5일 혜민 스님을 초청, 3월 초하루 법회를 봉행했다.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을 주제로 특강한 혜민 스님은 삶의 진정한 행복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초하루 법회 후 불광사 경내에서 혜민 스님의 신작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사인회<사진>가 진행됐다. 초하루 법회에는 조계종 10교구본사 은해사 주지이며 본교학장인 돈관 스님을 비롯해 10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485 / 2019년 4월 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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