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불교연, 봉축 점등 및 연등장학금 전달
부산 기장군불교연, 봉축 점등 및 연등장학금 전달
  • 주영미
  • 승인 2019.05.01 04:52
  • 호수 14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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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 10명 총 500만원 전달
제2회 장안사 사진공모전 시상식
경내 점등식…군내 두 곳 봉축탑

부산 기장군 사부대중의 정성이 모여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인재 불사가 전개됐다.

부산 기장군불교연합회(회장 정오 스님)는 4월28일 기장군 장안사에서 ‘불기 2563년 기장군불교연합회 봉축 점등식’을 봉행했다. 기장군불교연합회는 올해부터 연합회 소속 사찰에서 돌아가며 점등식을 봉행하기로 협의, 기장군불교연합회장 정오 스님이 주지를 맡은 장안사에서 연합회 차원으로는 처음으로 사찰 점등식이 봉행 됐다. 연합회는 점등 행사에 지출되던 경비를 절약, 연합회 연등장학회의 장학기금을 높이고 인재 불사에 더욱 힘을 실었다. 연합회는 지난해까지 지역 내 체육관 또는 학교 운동장에서 연합 봉축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연합회는 이날 제5회 연등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관내 모범 청소년 10명에게 각 50만원 씩 총 500만원을 전달하며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또 이 자리에서는 제2회 장안사 사진 공모전 시상식도 마련됐다. 공모전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강태욱 작가를 비롯해 총 37명에게 모두 300만원의 상금과 부산 여여선원장 정여 스님의 글씨를 선물로 전달했다.

이날 기장군불교연합회장 정오 스님은 인사말에서 “대외적인 장소가 아닌 사찰에서 봉행 되는 법석이라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는 상황에서도 많은 분이 동참해주셔서 이 자리가 더 밝게 빛난다”며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고 기장군에서 밝히는 나눔의 광명이 전국 나아가 전 우주에 공명하는 뜻깊은 부처님오시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기장군불교연합회는 기장체육관 앞 삼거리, 정관도서관 앞 두 곳에도 봉축탑을 점등했다. 한편 이 행사에는 해광사 주지 혜성, 안적사 주지 법안, 청량사 주지 보혜, 석탑사 주지 법연 스님 등 연합회 소속 회원사찰 주지 스님들이 대거 참석해 부처님오신날의 기쁨을 나눴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busan@beopbo.com


[1488 / 2019년 5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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