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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8개 합창단, 연합합창제 성료

  • 교계
  • 입력 2019.05.03 09:30
  • 수정 2019.05.03 09:33
  • 호수 1488
  • 댓글 0

전북봉축위, 4월28일 18회 합창제
300여명 동참…탑밴드도 축하공연

전북봉축위원회(공동 위원장 성우, 진성 스님)는 4월28일 전북혁신도시 포교당 수현사 3층 법당에서 ‘제18회 전북불교연합합창제’를 봉행했다.

전북불교대학 부처님세상, 군산 그린비, 무주 향산사 부루나, 참좋은우리절, 김제 보리수, 익산 가릉빈가, 금산사 바라밀, 내장사 서래 합창단 등 전북지역 8개 불교합창단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마이산탑사 탑(TOP)밴드도 난타 축하공연으로 합창제를 빛냈다.

합창제에는 공동봉축위원장 성우 스님(금산사 주지)과 진성 스님(태고종전북종무원장)을 비롯해 남고사 주지 원혜 스님, 군산 흥천사 회주 지환 스님 등 스님들과 안준아 화엄불교대학총동문회장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금산사 주지 성우 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일선 포교 현장에서 아름답고 청아한 음성공양으로 사바세계를 장엄하는 전북지역 불교합창단의 전법 보살행을 진심으로 찬탄한다”면서 “생명의 존귀함을 몸소 깨달아 내 몸같이 일체중생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보살행의 실천에 다시 한 번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태고종전북종무원장 진성 스님(마이산탑사 주지)도 축사를 통해 “포교라는 것이 달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라며 “합창으로 많은 이들에게 쉽게 전달하는 여러분들이 바로 불보살”이라고 치하했다.

[1488호 / 2019년 5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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