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성사 열반 1333주기 제향대재<사진>가 5월3일 분황사 경내에서 봉행됐다. 불국사 회주 성타, 학장 덕민, 관장 종상, 주지 종우 스님과 분황사 주지 현광 스님, 이영숙 불국사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다.
종상 스님은 “갈등과 분쟁이 그치지 않는 이 시대 화쟁의 가르침은 우매한 중생들의 이정표이며 갈등을 화합의 실마리로 여는 단초”라고 강조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489 / 2019년 5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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