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립학교인 부산 해동고 파라미타(대표 안근휘, 회장 이상흔)는 5월6일 부산 두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 어르신 4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2회 해동인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사랑의 도시락 축제’<사진>를 개최했다.
해동고 파라미타는 해동고총학생회와 함께 연합봉사를 전개, 의미를 더했다. 파라미타회원과 학생 40여명은 독거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날을 함께 축하했다. 학생들은 각자 도시락 두 개를 준비해 어르신 한 명과 짝을 이뤄 준비해온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렸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1489 / 2019년 5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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