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학원 이사회가 5월21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119차 이사회’를 열어<사진> 2018년도 법인 및 대학 자금운영 결산을 심의하고 일반 이사 등 임원을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당연직 일반이사는 중앙승가대총동문회장 성행 스님이 선임됐다. 또 교육경력 일반이사에 동국대 명예교수 법산, 해주 스님, 중앙승가대 명예교수 본각 스님이, 일반이사에는 아가타보원사 주지 정안 스님이 선임됐다. 일반 감사에는 용주사 포교국장 우하 스님, 추천감사에는 약사암 일심선원 한주 성곡 스님이 각각 선임됐다.
승가학원 이사장 원행 스님은 “중앙승가대가 새 출발의 기반을 다지고 재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490 / 2019년 5월 2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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