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총림 송광사 부산분원 관음사(회주 지현 스님)는 5월15일 경내 일원에서 200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플럼빌리지 법사단 초청 하루 수행’<사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비명상(이사장 마가 스님)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틱낫한 스님이 지도하는 명상 공동체 ‘플럼빌리지’ 스님들이 한국을 수행 지도와 명상 체험을 이끄는 장으로 마련됐다. 부산 관음사에 이어 용인 행복선원, 서울 현성정사, 김천 직지사에서 진행됐다.
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490호 / 2019년 5월 2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