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4호 / 2019년 6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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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무한’ 사유에는 종교관 뒤바꿀 파괴력 담겨
직관·상식으로 불가능한 일도
무한이 개입하면 얼마든 가능
윤회 문제는 유한한 자원 탓
‘바나흐-타르스키 보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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