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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구치소, 신행수기 수상자 격려

  • 교계
  • 입력 2019.07.01 12:15
  • 수정 2019.07.02 15:14
  • 호수 1496
  • 댓글 0

초발심상 2명에게 상장·선물

충주구치소는 6월27일 제6회 조계종 신행수기 공모 교정교화전법단 초발심상을 수상한 2명에 대해 상장과 선물을 전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각원 주지 보봉, 관음정사 주지 탄석, 백련사 주지 혜국 스님을 비롯해 수형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봉 스님은 축사에서 “혼자 있을 때 부처님을 생각하고, 둘 있을 때 좋은 말씀을 떠올리고, 셋이 있을 때 좋은 일을 행하자. 이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며 부처가 되는 길”이라며 ”부처님 법과 인연을 맺은 만큼 불자다운 생각과 행동으로 행복을 길을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생수 2000병을 전달했다.

한편 충주구치소는 혜국 스님의 보시 4000여만원과 탄석, 보봉 스님의 후원으로 구치소 내 법당 ‘세심사’를 조성 중이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1496/ 2019년 7월 1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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