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이산탑사·쌍봉사, 체험·먹거리부스 운영
진안 마이산탑사·쌍봉사, 체험·먹거리부스 운영
  •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 승인 2019.07.26 12:25
  • 호수 14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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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원봉사박람회서

진안 마이산탑사(주지 진성 스님)와 쌍봉사(주지 보경 스님)는 7월23일 진안군민자치센터 광장에서 열린 ‘제4회 진안군 청소년 자원봉사 박람회’에 체험부스와 먹거리부스를 열고 참여했다.

체험중심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총 20개 자원봉사부스와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등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진안 마이산탑사는 태고떡복이와 아이스크림 먹거리부스를 쌍봉사는 단주만들기, 팔찌만들기 체험부스를 진행하며 인기를 독차지 했다.

체험부스가 끝난 8시부터는 개회식을 비롯 문화공연이 펼쳐졌으며 공연에는 진안군청소년들이 직접참여 하여 락밴드 공연, 난타공연 및 노래공연까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올해는‘청소년썸머 페스티벌’이란 주제로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함께 물놀이장과 얼음을 넣어 더운 여름 시원함을 더해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마이산탑사 총무 정해 스님은 “맛있는 떡볶이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불교가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자원봉사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불교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봉사 주지 보경 스님은 “자원봉사자들이 펼치고 있는 함께 나누는 것은 불교의 자비희사란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아름다우면서도 평소에는 팔찌처럼 하고 다니는 단주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불교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성가연(진안여중 3학년) 학생은 “오늘 자원봉사 박람회는 힘들고 더웠지만 재미있었다”면서 “떡볶이가 너무 맛있었고 레알 꿀맛 이었다”며 “팔찌도 예뻐서 매일 매일 하고 다니고 싶다”고 말했다.

신용훈 기자 boori13@beopbo.com
 
[1499호 / 2019년 7월 3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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