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련(이사장 신공 스님)은 7월26~28일 부산 내원정사에서 ‘청소년 마음등불-나를 찾는 선’ 명상캠프<사진>를 개최했다. ‘마음이 행복한 나를 찾아봐’를 주제로 전개된 이번 프로그램은 조계종 포교원이 주최하고 동련이 주관한 가운데 청소년 80여명이 참가해 무더위를 잊고 다양한 명상을 체험했다. 특히 프로그램 중에는 ‘촉감 명상 - 핑거푸드 만들기’, ‘페스티벌 명상 – 촛불 명상’ 등이 인기를 끌었다. 이밖에도 예불, 나를 찾는 108배, 수계식 등 전통 불교의식도 진행하며 청소년들을 불자의 길로 안내했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1500호 / 2019년 8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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