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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일원서 청년예술가의 일상예술 만난다

  • 만다라
  • 입력 2019.08.27 12:44
  • 수정 2019.08.27 17:00
  • 호수 1503
  • 댓글 0

조계종 문화창달위, 9월28일 ‘세존예장’ 개최…참여 작가 모집

한국불교총본산 서울 조계사 일원서 청년예술가들의 일상예술이 펼쳐진다.

조계종 문화창달위원회(위원장 진우 스님, 이하 문화창달위)가 9월28일 오후 1시 서울 조계사 일원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마당에서 청년예술마켓 ‘세존예장(세상을 존중하는 예술장터)’을 개최한다.

젊은 예술가들이 작품을 소개하는 소통의 장인 청년아트마켓은 젊은 예술가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만나는 공간인 ‘세종예술시장 소소’와 ‘홍대 예술시장 플리마켓’을 참조해 기획됐다. 단순한 상업적 벼룩시장 형태가 아닌 문화교류와 젊은 예술가들의 치유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게 문화창달위의 목적이다. 문화창달위는 젊은 층의 조계사와 불교중앙박물관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문화창달위는 9월15일까지 ‘세존예장’에 참여할 10~40대 작가 등 총 30여개팀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이 참여할 분야는 ‘세존예장’에 펼쳐놓을 아트소품 및 디자인소품, 핸드메이드, 푸드트럭, 독립출판 등이다.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수익은 작가에게 돌아간다. 참가를 원하는 예술가들은 https://forms.gle/mdiHFX2A5qcm2tvv5로 접수하면 된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503호 / 2019년 9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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