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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 스님 참여 명상심리 어플 ‘코끼리’ 런칭

  • 문화
  • 입력 2019.08.27 13:16
  • 수정 2019.08.27 13:20
  • 호수 1503
  • 댓글 1

‘편안한 마음의 숲’ 슬로건으로
명상·심리·힐링음악 등 서비스

국민멘토 혜민 스님이 헤드티쳐로 참여한 명상심리 어플리케이션 ‘코끼리’가 8월25일 런칭했다.

어플리케이션 코끼리는 ‘편안한 마음의 숲’을 슬로건으로 종교와는 상관없이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생활 명상 컨텐츠다. 스마트폰을 통해 집에서 명상을 배우거나 심리수업 강좌를 들을 수 있는 모바일 앱서비스로, 해외 아티스트들이 작업한 힐링음악도 청취할 수 있다.

코끼리 제공.
명상심리 어플리케이션 ‘코끼리’. 코끼리 제공.

코끼리에는 현재 100여개의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른 명상 및 심리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명상 입문자들을 위해 ‘혜민 스님의 매일 명상’ 음성 컨텐츠가 아침마다 하루에 하나씩 업데이트된다. 심리 프로그램은 프라이빗 살롱 헤르츠 곽정은 작가, 맑고 따뜻한 시를 쓰는 이해인 수녀, 자아실현학교 하이어셀프 알렉스 룽구, 청춘상담소 장재열 소장 등 다양한 심리 전문가들이 함께 작업했다.

명상 심리 어플리케이션 ‘코끼리’는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의 저자로 “한국맥주가 대동강 맥주보다 맛없다”는 기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다니엘튜더 전 이코노미스트 기자가 총괄했다. 그는 “혜민 스님을 통해 명상을 처음 접했고 불면과 스트레스를 다스리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며 “명상의 대중화로 누구나 더욱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기회를 경험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코끼리는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 앱마켓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코끼리 홈페이지(kokkiri.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503 / 2019년 9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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