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봉 아랫녘수륙재보존회 이사장 스님은 8월30일 창원 3·15아트센트 국제회의실에서 제10회 불교의식음악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최헌 부산대 교수의 ‘삼회향놀이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의미’, 김형근 동아대 교수 ‘삼회향놀이의 무형유산적 가치와 전승방향’ 발제 등으로 진행됐다. 석봉 스님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삼회향놀이를 구체적으로 복원해 문화재로 지정받고자 한다”고 하였다.
경남지사=최홍석 지사장 metta@beopbo.com
[1503호 / 2019년 9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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