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종 여래구도봉사단(이사장 명안 스님)은 9월10일 성남 남한산성입구 무료급식소에서 자비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이사장 명안, 약사사 주지 혜안 스님과 최정례·이창호 이사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어르신 250여명에게 잡채와 국수, 송편 등 추석음식을 선물했다.
이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톤을 성남 중원구 은행2동사무소에 전달했다. 명안 스님은 “여래구도봉사단은 성남시민의 든든한 도반으로서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는 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지사=허광무 지사장
[1505호 / 2019년 9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