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윤성이)는 9월24일 정각원에서 ‘사명대사 열반 409주기 추모 다례재’를 봉행했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곽채기 교무부총장이 대독한 봉행사에서 “동국대는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을 선양하고 대승보살사상을 본받아 실천하고자 한다”며 “동국비전 ‘에너자이즈 동국’ 플랜이 원만히 성취돼 ‘공헌으로 존경받는 글로벌 동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례재 후 참가자들은 동국대 혜화문 인근 사명대사 성상을 참배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506호 / 2019년 10월 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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