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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례아카데미 개원 및 가을학기 개강

  • 교계
  • 입력 2019.09.27 19:57
  • 수정 2019.09.30 14:13
  • 호수 1506
  • 댓글 0

불교의례문화연구소 주관
범패작법 등 7개 강좌 개설

불교의례 이론 및 실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불교의례아카데미가 문을 열었다.

(사)불교의례문화연구소는 9월27일 서울 종로구 두산위브파빌리온 613호에서 불교의례아카데미 개원 및 가을학기 개강식을 가졌다.

불교의례연구와 신찬의례 강습을 위해 설립된 불교의례아카데미는 9월27일부터 8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범패작법무반’(법안 스님) ‘일본불교문화’(이석환) ‘불교미술이해’(주수완) ‘초기경전읽기’(경전 염송 후 토론 형식으로 진행) ‘신찬불교의식’(선각 스님) ‘천수경 바로 읽기’(인묵 스님) ‘의례원전강독’(이성운) 강좌가 개설됐다.

전우진 불교의례아카데미 부학장은 “불교의례철학과 바람직한 의례문화의 보급에 대한 불교계의 공감대를 좀 더 넓히고자 개설하게 됐다”며 “오늘의 개원은 부처님의 가호와 이사장 법안 스님을 비롯해 의례분야의 어장 종장 스님들과 제방 학계의 학자, 법사 거사님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고 말했다.

개원식에는 어산작법학교 학장 법안 스님을 비롯해 전통불교의례전승원 학장 정오, 경제소리 전승자 문현, 조계사 전 노전 선각, 관음사 주지 인묵, 선훈, 고불사 주지 능엄, 영관, 혜오 스님과 이성운 동방문화대학원대 초빙교수, 주수완 고려대 강사, 심일종 서울대 인류학박사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강의 문의: 010-9037-9097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1506호 / 2019년 10월 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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