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안심정사(회주 법안 스님)는 10월7일 중양절을 맞아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조상영가를 위한 합동천도법회’를 봉행했다.
법안 스님 “중양절은 조상님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날로 조상님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그 공덕으로 여러분들의 가정에 안녕과 행복이 깃들 것”이라며 “부처님 법을 배우고 지니며 따르는 진정한 불제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정사는 10월12일 창원법당에서 육지장보살 점안식을 가질 예정이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1508호 / 2019년 10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