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명상총협회(회장 각산 스님)가 10월5일 서울 강남의 대표적 ‘젊음의 거리’에서 명상을 소개했다. 사람들은 신사동 가로수길 천연잔디에 깔린 좌복 위에 앉아 가부좌를 틀었다. 요가와 피트니스, 선무도, 참선 등 각 분야 명상지도자들이 일상 속 실천 가능한 다양한 명상을 선보여 남녀노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508호 / 2019년 10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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