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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상 봉안 1주년 ‘관음축제’

  • 교계
  • 입력 2019.10.23 11:14
  • 호수 1510
  • 댓글 0

안성 법계사, ‘시월愛 관음香’ 개최

안성 법계사(주지 도윤 스님)는 10월20일 경내에서 ‘시월愛 관음香’을 주제로 ‘관음축제’를 개최했다.
안성 법계사(주지 도윤 스님)는 10월20일 경내에서 ‘시월愛 관음香’을 주제로 ‘관음축제’를 개최했다.

생활불교 신행도량 안성 법계사가 천수천안 관세음보살상 봉안 1주년 기념축제를 열었다.

법계사(주지 도윤 스님)는 10월20일 경내에서 ‘시월愛 관음香’을 주제로 ‘관음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육법공양부터 향 아라무용단의 바라무와 불교무용 헌무, 천수다라니인 대비주 합송, 위대한 부처님 생애퀴즈 ‘붓다 골든벨’, 광명진언 사경, 카일라스 안성불교연합합창단의 찬불가 음성공양, 생활 찬불가 함께 부르기, 아나바다 바자회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지리산 수암정사 주지 묘현, 송림사 주지 현성, 봉업사 주지 송운 스님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축제를 즐겼다.

법계사 주지 도윤 스님은 “천개의 눈과 손으로 중생고를 살피시고 자비손길로 평안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관세음보살을 신심 불자의 정성으로 도량에 모신지 1년 되는 오늘 자비관음을 찬탄한다”며 “그 상호를 보나 명호를 간절히 부르는 이들이 대자비의 가피를 입어 고통에서 벗어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남부지사=유석근 지사장

[1510호 / 2019년 10월 3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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