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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사업단, ‘외국인 VIP 템플스테이 팸투어’

  • 문화
  • 입력 2019.10.29 14:42
  • 호수 1511
  • 댓글 0

10월25~26일, 양양 낙산사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은 10월25~26일 양양 낙산사에서 ‘주한 외국인 VIP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프레데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CEO, 필립 냇 도이치뱅크코리아 부사장을 비롯해 글로벌 대기업 및 외교관 1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예불, 사물체험, 108배, 염주 만들기, 탁본 체험 등 낙산사가 준비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스님과의 차담시간에는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명상법이 궁금하다” “스님들은 어떤 마음으로 출가를 결심하는가” “한국불교는 동남아와 어떻게 다른가” 등을 질문하며 불교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단장 원경 스님은 “이제 템플스테이는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 더욱 주목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라며 “국내외에 많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외국인 VIP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팸투어로 한국 불교문화와 템플스테이가 더욱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사업단은 올해 5월 주한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 6월 주한 외신기자 팸투어를 진행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511호 / 2019년 11월 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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