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일 국악인과 나현아 가수가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 홍보대사<사진>로 위촉됐다.
조계종 문화부장 오심 스님은 11월14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문화부장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하며 “불교문화 대중화와 전통을 되살리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상일 국악인은 “불자 국악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대한민국 불교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현아 가수도 “불자로서 어긋남이 없는 문화예술인으로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513호 / 2019년 11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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