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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사, 삼존불 후불·신중탱화 점안

  • 교계
  • 입력 2019.12.13 20:07
  • 수정 2019.12.13 20:52
  • 호수 1517
  • 댓글 0

금산사 조실 월주 스님 증명

전북혁신도시 금산사(주지 성우 스님) 포교당 수현사 3층 대법당에서 삼존불 후불탱화 및 신중탱화 점안식을 봉행했다.

금산사 조실 월주 스님을 증명법사로 주지 성우 스님을 비롯해 종회의원 화평 스님(익산 심곡사 회주), 관음사 주지 덕림 스님, 교무국장 응묵 스님 등 스님들과 전북불교신도회 이근재 회장, 포교사단 전북지역단 신임 김용수 단장, 108순례단 하유호 단장 신도 200여명이 동참했다.

 

금산사 조실 월주 스님은 법문을 통해 “수현사 부처님 점안식에 이어 오늘은 후불탱화와 신중탱화의 불사가 원만하게 회향되어 환희찬탄을 올린다”며 “점안식을 통해 자비와 위엄과 모든 위신력을 갖추신 불보살들의 모습으로 나투셨다”고 말했다. 이어 “1986년에 전북지역 스님들과불자들의 힘을 모와 전북불교회관 보현사를 세워 지역불교의 거점으로 성장해 왔다”며 “혁신도시에 위치한 수현사도 새로운 불교의 허브로 만들어 불교방송국을 만들어 범음을 전하고 명사를 초청해 법을 전하고 불을 밝혀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훈 기자 boori13@beopbo.com

[1517호 / 2019년 12월 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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