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회장 박수관)은 12월16일 부산일보사 10층 소강당에서 ‘제7회 부산자운봉사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상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모범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시민을 발굴, 시상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와 공동체 사회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과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BNK부산은행 특별후원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 대상은 2000년부터 지금까지 3908회 봉사와 1만7304시간 봉사해 온 최복순(70)씨, 최우수상은 강정림(59)씨, 우수상은 조재숙(57) 씨, 정춘자(77) 씨가 수상했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busan@beopbo.com
[1519 / 2020년 1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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