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영 법보신문사 편집국 부장이 법보신문사노동조합 노조위원장에 선출됐다. 법보신문사노동조합은 1월9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권오영 노조위원장의 임기는 2020년 1월28일~2022년 1월27일까지다. 권 노조위원장은 2001년 법보신문에 입사했으며, 조계종 총무원·중앙종회 등 종단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노조부위원장에는 노훈 광고국 부장이 선출됐다.
[1520호 / 2020년 1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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