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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에도 은해사 찾는 선화인되길”

  • 교계
  • 입력 2020.01.13 11:09
  • 수정 2020.01.13 11:12
  • 호수 1520
  • 댓글 0

종립 선화여고, 122명 졸업

학교법인 동곡학원(이사장 돈관 스님)이 운영하는 선화여자고등학교(교장 이봉오) 32회 졸업식<사진>이 지난해 12월30일 교내 강당 동곡관에서 열렸다. 졸업식에는 동곡학원 이사장 돈관 스님과 은해사 국장스님들을 비롯해 이연화 은해사 신도회장, 이봉오 교장, 김권희 학교운영위원장 등이 졸업생 122명을 포함 재학생, 학부모 등 500여명과 자리를 함께했다.

돈관 스님은 치사를 통해 “3년간 열심히 공부한 선화공주들이 교문을 나서는 모습을 보면 매년 아쉬움과 섭섭함을 금할 수 없다”며 “정성껏 학생들을 뒷바라지한 학부모들과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번 선화인은 영원한 선화공주”라고 강조한 돈관 스님은 “어디서나 학교를 잊지 말고 은해사를 자주 찾아와 마음을 청정하게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520호 / 2020년 1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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