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총무원 사서실 사서국장에 정안 스님을, 백년대계본부 사무차장에 법안 스님을 임명했다.
원행 스님은 1월14일 오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사서국장과 백년대계본부 사무차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서국장 정안 스님은 화평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05년 사미계를 수계했다. 중앙승가대를 졸업하고 현재 익산 심곡사 주지를 맡고 있다.
백년대계본부 사무차장 법안 스님은 각의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08년 사미계를 수계했다. 법주사 승가대학과 어산작법학교, 법주사 선학승가대학원을 졸업했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1521호 / 2020년 1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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