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원 수산자비선원(주지 수산 스님)은 1월21일 선원법당에서 ‘창건 30주년 기념법회 및 천도재’<사진>를 봉행했다.
수산자비선원 주지 수산 스님은 “30년간 불교발전과 지역 사회 복지를 위해 그동안 6차례 불교인 단합대회, 16차례 시민 화합잔치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정진하는 사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태종사 조실 도성 스님의 법어와 세계불교 교황 가산 스님의 법문이 있었다.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등 사부대중 200명이 함께하며 축하했다.
경남지사=최홍석 지사장 metta@beopbo.com
[1522 / 2020년 1월 2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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