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여파로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김상규)의 신년법회가 3월말로 잠정 연기됐다.
앞서 공불련은 2월15~16일 순천 송광사에서 ‘불기 2564년 신년법회’를 봉행키로 했었다.
공불련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신종 코로나 감염 확산이 우려돼 회장단 회의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524호 / 2020년 2월 1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