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교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주요 학사 일정을 취소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따르면 2월14일 예정된 2020년 봄 학위수여식과 26일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취소했다. 이와 함께 3월2일로 예정된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일도 3월16일로 연기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총무처를 중심으로 대응조직(TFT)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524호 / 2020년 2월 1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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