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 부설 화엄불교대학·학림원 50명 졸업
금산사 부설 화엄불교대학·학림원 50명 졸업
  • 신용훈 호남주재기자
  • 승인 2020.02.17 13:27
  • 호수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8일 전북불교회관서

조계종17교구본사 금산사(주지 성우 스님) 부설 화엄불교대학이 2월8일 전북불교회관 보현사 2층 강의실에서 ‘화엄불교대학 31기 및 학림원 26기 졸업식’<사진>을 봉행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졸업생들과 관계자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졸업식에서는 화엄불교대학 31기 졸업생 38명과 학림원 26기 졸업생 12명 등 총 50명이 졸업의 영광을 안았다.

학장 성우 스님은 졸업식사를 통해 “불교 교리가 현실과의 괴리감이 있기는 하지만 어떠한 일을 했느냐에 따라 반드시 결과가 나타단다”며 “좋은인연으로 졸업장이란 결과를 받아 졸업하는 졸업생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화엄불교대학 31기 양진우 회장은 졸업사를 통해 “불교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 하나만으로 입학한 불교대학에서 학장 성우 스님을 비롯한 많은분들을 모시고 졸업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누구든지 부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모순과 갈등은 사라지고 자비심이 넘치는 지혜로운 세계가 열린다는 것을 알고 실천에 옮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총무원장상에 정성영, 이사장상에 양진우 등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고 포교와 봉사에 앞장선 졸업생들에게 상장과 부상으로 격려했다. 이근재 전북불교신도회장과 안준아 화엄불교대학총동문회장, 김용수 포교사단전북지역단장도 축사를 통해 이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졸업생들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한편 화엄불교대학은 대한불교조계종의 신도전문교육기관으로 1989년 개교이래 31기를 포함2257명의 졸업생과 972명의 화엄학림원 졸업생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전북지역의 대표불교대학이다.

신용훈 기자 boori13@beopbo.com

[1525호 / 2020년 2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