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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신행수기 공모

  • 교계
  • 입력 2020.02.17 13:58
  • 호수 1525
  • 댓글 0

4월8일까지 불자 대상 접수
일반·교정교화…발원문 신설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는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제7회 대한불교조계종 신행수기 및 제1회 발원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법보신문과 불교방송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신행수기 공모는 신심 고취와 바람직한 신행문화 정착을 위해 2014년 시작돼 올해로 7회째다. 지극한 기도와 수행이 빚은 불보살의 지혜와 가피로 고난을 이겨낸 생생한 체험담은 실의에 빠진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 왔다.

신행수기는 조계종 신도증을 소지한 불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고분량은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로 글씨크기 10포인트 기준 A4용지 4매 분량이다. 접수기간은 3월1일부터 4월8일까지이며, 스님과 중견작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신행수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반부문과 교정교화부문으로 나누어 심사와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발원문 부문’도 신설됐다. 불보살님을 향한 지극한 신심과 개인 및 사회를 위한 간절한 서원의 글은 신행수기의 또 다른 모습이다. 발원문 부문은 글의 특성상 분량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일반 부문’은 대상인 총무원장상을 비롯해 포교원장상, 중앙신도회장상, 법보신문사장상, 불교방송사장상 등 20여명을 시상한다. ‘교정교화 부문’은 교정교화전법단장상과 바라밀상, 초발심상 등 14명에게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한다. ‘발원문 부문’은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1명, 바라밀상 4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접수는 우편 또는 이메일(sugi@beopbo.com)로 가능하다. 02)725-7014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525호 / 2020년 2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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