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사연구소 ‘고신라의 불교미술’강좌 개최
한국미술사연구소 ‘고신라의 불교미술’강좌 개최
  • 임은호 기자
  • 승인 2020.02.18 16:04
  • 호수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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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3일~6월8일 매주 월요일
문명대 동대 명예교수 등 강의

불교미술과 문화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미술사연구소(소장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가 제55회 한국미술사연구소 박물관대학 2020년 1학기 미술사 강좌를 개강한다.

‘고신라의 불교미술’을 주제로 열리는 강좌는 3월23일~6월8일 매주 월요일 오후 2시~4시 12회에 걸쳐 서울 가회동 한국미술사연구소에서 실시된다.

강좌는 △불교의 신라수용과 고신라 석불상의 전개(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 △정교의 극치-천마총과 황남대총(98호 쌍분)의 공예미술(이용진 국립청주박물관 학예관) △황룡사 9층목탑과 고신라의 불사 건축(조원창 한얼문화유산연구원장) △고분시대의 도토공예(차순철 서라벌문화재연구원 실장) △황룡사 장육존상과 황룡사의 불상(양은경 부산대 교수) △신라의 유리공예와 로만글라스(박천수 경북대 교수) △고신라의 사리기, 그리고 불교 공예(최응천 동국대 교수) △찬란한 신라의 왕관과 황금미술(이한상 대전대 교수) △고신라의 문양과 기와(고승희 중앙승가대 교수) △고신라의 금동불상(주수완 우석대 교수) △분황사 모전석탑과 간다라 석탑의 수용(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 등으로 진행된다. 4월27일에는 문명대 교수와 함께하는 경주 일대 답사가 준비됐다.

문명대 소장은 “고신라의 불교미술은 인도에서 기원해 서역‧중국을 거쳐 신라에 처음 수용된 불교미술이 정착되고 발전돼 황룡사 장륙존상, 황룡사 9층 목탑, 국보 83호 금동반가사유상 등으로 찬란하게 꽃을 피웠고 이 땅에 불국토를 실현하게 됐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고신라 불교미술뿐 아니라 찬란한 금관과 금목걸이, 금팔찌와 금가락지, 고귀한 유리공예 등 신라의 미술을 입체적으로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료는 17만원, 학생은 15만원. 02)3673-3426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526 / 2020년 2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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