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기관지 불교신문사가 코로나19 극복 지원에 정성을 보탰다.
불교신문사는 3월16일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 스님)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코로나19 피해 지원 기금 320만원을 전달했다.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은 “코로나19로 신문사 경영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피해지역과 취약계층을 위한 모금활동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김내영 기자 ny27@beopbo.com
[1530호 / 2020년 3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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