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마저 줄어들며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자 불자들이 팔을 걷었다. 서울 조계사 행복나눔가피봉사단(단장 김문주)은 3월24일 대한적십자사에 헌혈차량 파견을 요청, 스님들과 조계사종무원들의 솔선수범 동참으로 ‘자비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531호 / 2020년 4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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