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종교활동 못하는 군장병들에 간식 지원
외출·종교활동 못하는 군장병들에 간식 지원
  • 신용훈 호남주재기자
  • 승인 2020.04.02 18:40
  • 호수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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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충렬사, 공군장병들 위문

공군 제8325부대(대대장 소령 이주형) 호국 충렬사(주지 여산 김윤봉 법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외출, 외박, 면회 등이 금지되고 있는 장병들에게 3월30일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장병들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며 현재까지 약 2개월 째 영내에서만 생활하고 있으며 종교활동 도 중단된 상태다.

김윤봉 법사는 “외출, 외박, 면회뿐 아니라 종교활동도 금지된 상태다 보니 적지 않게 스트레스가 쌓였을 것이지만 종교활동을 통한 위문도 힘든 상태”라며 “스트레스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견과류와 과일, 빵 등을 준비해 전달했다”고 말했다. “맛있게 먹는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는 김법사는 “중생이 없으면 부처가 없듯이 부대원들이 즐거워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는 군장병들에게 오히려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윤봉 법사는 3월19일에도 공군 제8351부대(대대장 중령 강택신)원 전원에게 공군새마음교회와 함께 피자와 음료수를 전달하며 국가안보를 위해 애쓰고 있는 장병들을 위로했다.

신용훈 기자 boori13@beopbo.com

[1532호 / 2020년 4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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