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업국장에 지오 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4월9일 오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업국장에 지오 스님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지오 스님은 도원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1년 수계했다. 봉암사 태고선원, 고불총림선원, 남국선원에서 안거 수행했으며, 총무원 호법부 상임감찰과 화장사, 대각사, 월라사 주지를 역임했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1533호 / 2020년 4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