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불교사독서회가 최근 ‘일본불교사공부방’ 20호를 펴냈다.
이번 호에는 원전 역주와 관련해 △‘정신염불게(正信念佛偈)’(신란 스님 지음/ 무진 스님 옮김) △‘료칸(良觀) 시선’(다이구 료칸 지음/ 김호성 옮김) △‘초암다실의 미학’ 11. 선차와 그 미(후루타 쇼킨 지음/ 이현옥 역주)가 실렸다.
특집1 ‘전파의 문화, 권진의 불교’와 관련해선 △권진불교론(김호성) △문화의 전파, 전파의 문화(박연주) △삶의 두려움 대신 아미타여래의 본원을 품다(미탄 스님)가 수록됐으며, 특집2 ‘처음 만난 관무량수경’을 읽다와 관련해선 △답안지 들추려 말고 오직 염불(송동규) △‘처음 만난 관무량수경’을 읽고(이광수) △아주 온전히 정토화 된 언어(이충한)가 실렸다.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1536호 / 2020년 5월 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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