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각계 약자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찬 스님)가 이천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들을 찾아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노동위원회는 5월7일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38명 희생자들의 명복과 극락왕생을 발원했다. 사노위 스님들은 유가족을 만나 위로하고 “유가족을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제공=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1537호 / 2020년 5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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